11월 들어 해돋이 시간이 늦고 해넘이 시간이 빨라서 낮의 길이가 매우
짧아졌습니다. (서울의 경우 동지인 12월 21일경의 낮 길이는 9시간
34분으로, 하지인 6월 21일경의 14시간 45분보다 무려 5시간 11분이나
짧아졌습니다).
대도시에서는 많은 연료를 소비하는 등의 영향으로 최근 겨울기온이 상승하고
있으며, 이에 따라 교외와 도심에서 몇 도의 기온 차가 생기는 것은 흔히
볼 수 있게 됩니다. 그러나 대도시의 이러한 현상을 제외하면 최근
겨울기온은 점차 저하되는 경향을 보이며, 이는 고위도지방일수록 뚜렷합니다.
그러나 한국은 아직 그러한 기온저하 현상을 보이지 않으며, 오히려 약간
상승하는 추세에 있습니다